농협 청주교육원, 진단검사 받은 해외입국자 임시대기시설 운영

윤우용 2021. 1. 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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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청주교육원(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는 해외입국자 임시대기 시설 지원에 나섰다.

14일 농협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청주교육원 내 1인실 48개, 2인실 8개를 임시대기 시설로 전환했다.

청주교육원은 오는 3월 말까지 임시대기 시설로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종전에 해외입국자 임시대기 시설로 활용되던 자치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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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청주연수원 [농협 충북지역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농협 청주교육원(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는 해외입국자 임시대기 시설 지원에 나섰다.

14일 농협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청주교육원 내 1인실 48개, 2인실 8개를 임시대기 시설로 전환했다.

1일 최대 64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청주교육원은 오는 3월 말까지 임시대기 시설로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김포·청주 공항 등을 통해 들어온 해외 입국자는 청주 상당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청주교육원에 머물게 된다.

충북도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종전에 해외입국자 임시대기 시설로 활용되던 자치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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