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시즌' 한정 딸기 음료 3종 출시

김범준 2021. 1. 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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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가 겨울철 딸기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시즌' 한정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즌 음료 '스트로베리 라떼'는 딸기와 우유가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투썸은 "고객들이 제철 과일인 딸기를 더욱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트로베리 시즌을 운영하고 있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투썸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와 함께 상큼한 봄을 미리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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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겨울철 딸기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시즌’ 한정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투썸은 올해 ‘설렘 가득한 봄딸기를 즐기는 순간(Berry Good Moment)’을 테마로 다채로운 시즌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은 시즌 음료로 투썸의 ‘시그니처 딸기 음료’ 1종과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재미있는 딸기 음료’ 2종으로 구성했다. 국내산 생딸기와 딸기 베이스를 사용해 풍부한 식감을 살리고 궁합이 좋은 유제품을 함께 조합했다. 딸기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해 유제품의 칼슘 흡수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즌 음료 ‘스트로베리 라떼’는 딸기와 우유가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딸기 과육을 넣은 음료로 지난 2012년 처음 선보인 이래 매년 딸기 시즌에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스트로베리 요거 프라페’도 재출시한다. 딸기와 요거트가 섞인 프라페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 ‘맛있는 거 위에 맛있는 거’라는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애플 비안코 프라페’는 애플 셔벗에 딸기 베이스를 레이어하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토핑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음료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애플 셔벗을 풍부하게 넣었다.

투썸의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는 모바일투썸 앱의 사전 주문 기능 ‘투썸오더’를 통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투썸은 “고객들이 제철 과일인 딸기를 더욱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트로베리 시즌을 운영하고 있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투썸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와 함께 상큼한 봄을 미리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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