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2명 추가 확진..효정요양병원·감염원 불명 등

정다움 기자 2021. 1. 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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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2명이 추가돼 광주 1407~140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1408번 확진자는 효정요양병원 종사자다.

현재까지 효정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1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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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2021.1.3/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2명이 추가돼 광주 1407~140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1407번은 서구 거주민으로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현, 전날 진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광주 1408번 확진자는 효정요양병원 종사자다.

현재까지 효정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135명이다. 환자 92명, 직원 30명, 가족·지인 등 13명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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