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터콥발 확진자 161명으로 늘어..지역 누적 857명

손연우 기자 2021. 1. 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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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울산에서 인터콥 관련 1명 등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이날 60대 확진자 1명(울산813번)이 사망해 사망 누적은 35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중구 거주 20대 남성 1명(울산856번)과 북구 거주 40대 남성 1명(울산857번) 등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확진된 감염 경로 미상 울산 854번(동구·80대)과 진주국제기도원발 울산855번(중구·50대)등 2명을 포함 일일 신규확진자는 모두 4명, 지역 누적은 8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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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확진자 사망..사망 누적 35명
진주국제기동원발 확진자 누적 3명
11일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봉황산 자락에 위치한 BTJ열방센터. 최근까지 이곳을 다녀간 신도 2800여 명 가운데 지난 9일까지 전국 9개 시·도에서 50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나머지 신도 상당수가 진단검사를 거부해 방역당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14일 오후 울산에서 인터콥 관련 1명 등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이날 60대 확진자 1명(울산813번)이 사망해 사망 누적은 35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중구 거주 20대 남성 1명(울산856번)과 북구 거주 40대 남성 1명(울산857번) 등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울산856번은 인터콥 관련 확진자인 울산656번의 아들이다. 울산656번(중구·50대) 상주 BTJ열방센터를 다녀온 뒤 제2울산교회에 방문했다. 이로써 인터콥발 지역 누적은 161명(수원905번 제외)이다.

울산857번은 지난 13일부터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이날 아침 확진된 감염 경로 미상 울산 854번(동구·80대)과 진주국제기도원발 울산855번(중구·50대)등 2명을 포함 일일 신규확진자는 모두 4명, 지역 누적은 857명이다.

syw07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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