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1차관, 지역아동센터 코로나19 방역 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간담회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 1차관, 지역아동센터 코로나19 방역 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간담회 실시 보건복지부 양성일 1차관은 1월 14일(목) 14시 충북 청주시청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및 담당 공무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아동센터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지역아동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현재 전국적으로 63.3%가 휴원중(4,120개소 중 2,665개소, '21.1.5. 기준)이며, 약 28%(11만 명 중 3만 명)의 아이들이 긴급돌봄을 이용하고 있다. * (휴원율) 4.2%('20.10월말) → 17.4%(11월말) → 58.6%(12월말) → 63.3%('21.1.5.)
** (긴급돌봄율) 2.6%('20.10월말) → 6.6%(11월말) → 26.0%(12월말) → 27.6%('21.1.5.)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보건복지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조정에 맞춰 수시로 지자체에 방역 대응지침*을 시행하여 현장에서 각 단계에 맞춰 방역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 '20.2월부터 현재까지 거리두기 단계 조정 시 총 7회에 걸쳐 시행 일선 지역아동센터는 휴원임에도 불구하고 종사자들이 정상근무를 하면서 긴급돌봄을 제공해 지역사회의 아동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1차관은 1월 14일(목) 14시 충북 청주시청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및 담당 공무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아동센터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수칙 준수 하에 개최되었다.
지역아동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현재 전국적으로 63.3%가 휴원중(4,120개소 중 2,665개소, ‘21.1.5. 기준)이며, 약 28%(11만 명 중 3만 명)의 아이들이 긴급돌봄을 이용하고 있다.
* (휴원율) 4.2%(’20.10월말) → 17.4%(11월말) → 58.6%(12월말) → 63.3%(‘21.1.5.) ** (긴급돌봄율) 2.6%(’20.10월말) → 6.6%(11월말) → 26.0%(12월말) → 27.6%(‘21.1.5.)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보건복지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조정에 맞춰 수시로 지자체에 방역 대응지침*을 시행하여 현장에서 각 단계에 맞춰 방역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 ’20.2월부터 현재까지 거리두기 단계 조정 시 총 7회에 걸쳐 시행
일선 지역아동센터는 휴원임에도 불구하고 종사자들이 정상근무를 하면서 긴급돌봄을 제공해 지역사회의 아동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 가정내 돌봄아동 대상으로는 매일 점검(모니터링) 및 결식우려 아동 급식배달 지원 실시
보건복지부 양성일 1차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휴원중에도 아이들을 돌보느라 지역아동센터 현장을 지켜 온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더 힘을 내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길 희망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 임> 지역아동센터 방역 현황 점검 간담회 계획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