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넥스, '디지털 헬스' 조명 신년 브리핑

송연주 2021. 1. 14.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이넥스는 의료기기 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 관련 기관과 투자사를 대상으로 신년 브리핑을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으로 연다.

김영 사이넥스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다각도로 파헤쳐 참석자들이 관련된 사항들을 한눈에 파악하고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노멀 시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환경과 정책변화 조명
[서울=뉴시스] 김영 사이넥스 대표(사진=사이넥스 제공)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사이넥스는 의료기기 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 관련 기관과 투자사를 대상으로 신년 브리핑을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으로 연다.

이번 행사는 ‘2021 뉴노멀, 디지털 헬스의 길을 파헤치다’를 주제로 뉴노멀의 핵심 키워드인 디지털 헬스 환경과 정책변화를 조명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디지털 헬스를 중심으로 총 8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김영 사이넥스 대표를 비롯해, 강진형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교수, 서인석 로체스터재활병원 원장, 송승재 한국디지털 헬스산업협회 대표, 권기정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 부사장, 사이넥스 정혜경 본부장 등이 발표를 맡았다.

주제발표에서는 ▲디지털 헬스로 미래 의료 전망 ▲암 환자에게 필요한 디지털 헬스 ▲디지털 헬스의 의료계 및 산업계의 기대와 우려 ▲디지털 헬스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와 경청 ▲디지털 헬스 사업을 위한 규제분야의 대비책으로 보험 등재, 임상시험, 인허가에 대한 정보가 소개된다.

특히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송승재 대표는 현재의 인구구조 및 의료자원 현황을 토대로 디지털 헬스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뒷받침하고, 정책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 사이넥스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다각도로 파헤쳐 참석자들이 관련된 사항들을 한눈에 파악하고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