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 "알펜시아 부정골프 의혹, 심각한 특권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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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은 14일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도민의 혈세를 축내고 있는 골칫덩어리 알펜시아의 공기업 간부들에게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이번 사태가 현재 진행 중인 알펜시아 공개매각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대단히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태의 진상조사에 대해서는 "최문순 지사는 명확한 진상조사 후 관련자에 대한 강력한 징계 등 엄정한 조치를 내려 알펜시아 정상화 의지를 도민 앞에 입증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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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김동현 기자 = "알펜시아 부정골프 의혹은 심각한 특권남용이자 도덕적 기강해이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14일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도민의 혈세를 축내고 있는 골칫덩어리 알펜시아의 공기업 간부들에게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이번 사태가 현재 진행 중인 알펜시아 공개매각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대단히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태의 진상조사에 대해서는 "최문순 지사는 명확한 진상조사 후 관련자에 대한 강력한 징계 등 엄정한 조치를 내려 알펜시아 정상화 의지를 도민 앞에 입증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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