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비(YunB), 패션 브랜드 오드투어스(ODE TO US) 디렉터로 활동 시작

2021. 1. 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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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윤비(YunB)가 레트로 퓨처리즘 패션 브랜드 오드투어스(ODE TO US)의 디렉터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오드투어스(ODE TO US)는 2021년도에 갤러리 아티스트, 쥬얼리 브랜드 등과 다양한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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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오드투어스 SEASON 1 LOOKBOOK IMAGE

아티스트 윤비(YunB)가 레트로 퓨처리즘 패션 브랜드 오드투어스(ODE TO US)의 디렉터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윤비는 한국 힙합 장르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는 래퍼이자 프로듀서이다. 많은 아티스트들과 기존의 틀을 깨는 협업 방식을 선보이고 있는 윤비는 "쇼미더머니"에서 개성있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12월 "아파" 등의 매혹적인 음원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욕대 출신으로 월가 어카운트 매니저를 거쳐 현재 ‘팔로알토’가 속해 있는 하이라이트레코즈 소속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윤비(YunB)는 정규 1집 ‘S.O.S.’를 비롯하여 가장 최근에 발매한 ‘이별일기’ 또한 직접 작곡과 편곡, 작사, 믹스를 했고 음악 업계에선 음악성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윤비(YunB)는 “현재 패션 브랜드 ‘Ode To Us’에서 Creative Director로 활동하고 있으며, 음악으로 데뷔했지만, 동시에 항상 저의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지금은 음악인도 패션 디자이너와 연기자, 감독을 할 수 있고 또 그것이 용납되는 시대라고 생각한다. 학생시절부터 게릴라 촬영과 한정된 인원으로 처절하게 창작물을 만들어왔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오드투어스(ODE TO US)는 본질적으로 우리에 대한 찬사를 뜻하며, 레트로 퓨처리즘을 기반으로 과거의 사회적, 정치적, 그리고 산업적인 풍경과 사건을 오드투어스만의 해석으로 묘사한다.

레트로 퓨처리즘 패션 브랜드 ‘오드투어스’는 기존 패션 브랜드의 계절별 발매 방식이 아닌 시즌리스 발매 방식을 선보이며, 오드투어스만의 색이 담긴 베이직 상품군과 오드투어스만의 성격을 가장 강력하게 표현하는 에디토리얼 상품군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오드투어스(ODE TO US)는 2021년도에 갤러리 아티스트, 쥬얼리 브랜드 등과 다양한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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