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샤워 후 수건 하나 걸친 채 '치명 눈빛' 발사..허경환 "물메기탕 땡긴다"

경예은 2021. 1. 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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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이상준(38·사진)이 치명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이상준은 14일 개인 SNS에 "다 마음에 드는데 어떤 사진을 여친한테 보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준은 수건을 한쪽 어깨에 걸친 채 턱을 매만지고 있다.

또한 허경환(39·사진)은 "물메기탕 땡긴다"고 댓글을 남겼는데, 이상준은 "물 데워놔요 들어갈 테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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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상준(38·사진)이 치명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이상준은 14일 개인 SNS에 “다 마음에 드는데 어떤 사진을 여친한테 보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준은 수건을 한쪽 어깨에 걸친 채 턱을 매만지고 있다. 치명적인 느낌을 내고 싶어 얼굴을 한껏 찡그린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동료 개그우먼 이은형은 “아무것도 안 보내면 아는 사이로는 지낼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댓글을 달았고, 홍윤화는 “팔로우 취소하고 간다”고 적었다.

또한 허경환(39·사진)은 “물메기탕 땡긴다”고 댓글을 남겼는데, 이상준은 “물 데워놔요 들어갈 테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6년 SBS ‘웃찾사’의 ‘이건 아니잖아’ 코너로 데뷔한 이상준은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이상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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