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활동 재개하나?..JYP "완전체 기다린 팬들의 염원 충족시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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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올해 그들의 활동 재개 가능성을 열어뒀다.
JYP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PM(JUN. K(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2017년부터 활동 휴지기에 돌입했다. 이번 달 전역한 찬성에 이어 오는 3월 마지막 주자 준호가 군 복무를 마치면, 여섯 멤버는 드디어 완전체를 이뤄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며 "올해 완전체 활동을 학수고대한 팬들의 염원을 충족시킬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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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올해 그들의 활동 재개 가능성을 열어뒀다.
JYP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PM(JUN. K(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2017년부터 활동 휴지기에 돌입했다. 이번 달 전역한 찬성에 이어 오는 3월 마지막 주자 준호가 군 복무를 마치면, 여섯 멤버는 드디어 완전체를 이뤄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며 “올해 완전체 활동을 학수고대한 팬들의 염원을 충족시킬 전망”이라고 밝혔다.
2008년 데뷔한 장수 그룹인 2PM은 몇몇 멤버가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며 활동이 줄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2015년 발매한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이 재조명되며 2PM 복귀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JYP는 “이처럼 식을 줄 모르는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2PM은 자체 제작 콘텐츠를 통해 ‘멤버들과 다 함께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다. 2PM으로 꽉 채운 2021년을 기대해달라’고 응답하며, 올해 완전체 활동을 더욱 기대케 했다”고 덧붙였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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