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방문 청주 강내면 행정복지센터 폐쇄..전직원 진단검사

조준영 기자 입력 2021. 1. 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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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행정복지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폐쇄됐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70대 A씨(충북 1439번)가 지난 11일 오전 강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사실이 역학조사에서 확인됐다.

당시 A씨는 복지 관련 민원창구에서 상담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13일 확진된 청주의료원 간호조무사(충북 1425번)의 가족으로 접촉자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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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료원 n차 감염 70대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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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행정복지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폐쇄됐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70대 A씨(충북 1439번)가 지난 11일 오전 강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사실이 역학조사에서 확인됐다.

당시 A씨는 복지 관련 민원창구에서 상담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행정복센터 직원 2명과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밀접접촉자를 포함한 행정복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정복센터도 일시 폐쇄했다.

A씨는 지난 13일 확진된 청주의료원 간호조무사(충북 1425번)의 가족으로 접촉자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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