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 반려묘 뒤에 숨어 아이컨택..큰 눈이 똑 닮았네[SNS★컷]

서유나 2021. 1. 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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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수현이 반려묘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수현은 1월 1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 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수현은 반려묘 뒤에 살짝 숨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손수현은 감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지난해 단편 영화 '프리랜서'와 '선풍기를 고치는 방법'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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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손수현이 반려묘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수현은 1월 1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 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수현은 반려묘 뒤에 살짝 숨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쌍커풀 진 아몬드형 큰 눈이 반려묘와 똑 닮아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눈만 드러내도 돋보이는 그녀의 동안 미모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땅이 엄청 귀여워요. 그런데 뒤에 계신 분이 더 귀여우신듯", "너무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수현은 감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지난해 단편 영화 '프리랜서'와 '선풍기를 고치는 방법'을 연출했다. (사진=손수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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