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방문한 강내면 행정복지센터 임시 폐쇄

조성현 2021. 1. 14.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행정복지센터가 임시 폐쇄됐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491번(충북 1439번) 확진자가 지난 11일 해당 복지센터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

시는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2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했다.

시는 진단 검사 결과에 따라 복지센터 직원들의 자가격리나 임시 폐쇄 연장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강내면 행정복지센터 사진. (사진=청주시 제공) 2021.01.14.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행정복지센터가 임시 폐쇄됐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491번(충북 1439번) 확진자가 지난 11일 해당 복지센터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

시는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2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했다.

나머지 직원 26명은 선제적으로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시는 진단 검사 결과에 따라 복지센터 직원들의 자가격리나 임시 폐쇄 연장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