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정형돈, '옥문아들' 복귀 "2월 9일 녹화 참여" [공식]

태유나 2021. 1. 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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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옥탑방의 문제아들' 복귀
2월 9일 녹화, 23일 방송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방송인 정형돈./사진=텐아시아DB


불안장애 증세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던 정형돈이 건강을 회복하고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복귀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은 14일 "정형돈은 오는 2월 9일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복귀 첫 방송은 2월 23일"이라고 밝혔다. 정형돈 복귀 전까지는 '옥문아들' 스페셜 MC로 투입된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활약한다.

정형돈은 지난 해 11월 불안장애 악화로 모든 방송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졌다.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치료에 전념한 그는 12월 건강을 회복했고, JTBC '뭉쳐야 찬다' 시즌1 마지막 녹화에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 차례로 복귀하며 방송을 재개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정형돈이 꾸준히 병원 진료를 받고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 치료에 전념한 결과 방송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회복됐다"고 말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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