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사망
광주CBS 권신오 기자 2021. 1. 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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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13일과 14일 사이에 2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광주시는 기저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50대가 13일 밤 숨졌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먼저 화장을 한 뒤 장례를 치르도록 했다.
한편 13일 광주에서는 무려 3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이날은 오후 2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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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13일과 14일 사이에 2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광주시는 기저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50대가 13일 밤 숨졌다고 밝혔다.
또 효정요양병원 환자로 지난 3일 확정 판정을 받고, 충남 천안의료원에 입원해 있던 80대도 이날 오전 숨졌다.
광주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먼저 화장을 한 뒤 장례를 치르도록 했다.
한편 13일 광주에서는 무려 3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이날은 오후 2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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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권신오 기자] ppori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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