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사회초년생 재테크 지침서, 웹툰 콘텐츠로 만나세요"

김정호 2021. 1. 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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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사회 초년생의 합리적인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웹툰 콘텐츠 '돌핀킥'(Dolphin Kick)을 제작하고 이를 책자로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투교협 관계자는 "20, 30대의 재무관리 태도는 평생의 습관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자산관리 입문 방법은 중요하다"며 "이 웹툰은 20대 후반의 주인공이 직장 선배들과 부대끼며 월급관리부터 목돈 만들기,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 절세방법, 생애 주기별 재무설계 등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투자방법 및 전략을 좌충우돌 배워가는과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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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사회 초년생의 합리적인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웹툰 콘텐츠 '돌핀킥'(Dolphin Kick)을 제작하고 이를 책자로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웹툰은 한때 전도유망한 수영선수였으나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둔 주인공 박찬성의 이야기다. 주인공은 선수생활을 청산하고 어렵게 취업의 문턱을 넘었지만 월급관리는 또다른 난관이었다.

투교협 관계자는 "20, 30대의 재무관리 태도는 평생의 습관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자산관리 입문 방법은 중요하다"며 "이 웹툰은 20대 후반의 주인공이 직장 선배들과 부대끼며 월급관리부터 목돈 만들기,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 절세방법, 생애 주기별 재무설계 등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투자방법 및 전략을 좌충우돌 배워가는과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투교협은 제작한 웹툰을 일반인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 포스트에 연재하고, 투교협 홈페이지에 전자책 형태로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발간책자(상·하 2권)를 전국의 공공도서관에 배포하고, 대학생 등의 집합교육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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