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두 딸 사진 넣은 커스텀 카드 자랑 "강아지들 용돈 카드 만듦요"[SNS★컷]

서유나 2021. 1. 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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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두 딸 사진을 넣은 커스텀 카드 제작을 자랑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두 딸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카드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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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두 딸 사진을 넣은 커스텀 카드 제작을 자랑했다.

변정수는 1월 1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빠 ! 나만의 카드 만들었어! 설날에 어머니 설빔 요기에 넣어서 강아지 간식 요기에 넣어서 애들 새뱃돈 요기에 쓰면 어때?? 넘 좋아하시겠다 우선 칸이랑 티비 간식은 3만원만 넣었어 !신박템이네 #나마네카드 내사진 넣은 카드주면 싫어??오빠얼굴 넣어줄까?ㅋ"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오해들 마삼 광고아닙요 친구가 만들었어요 너무신박해서 강아지들용돈카드 만듬요"라며 혹시 모를 광고 오해도 바로잡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두 딸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카드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카드의 다른 면엔 반려견의 사진도 담겨 있어 남편 외 가족은 모두 빼놓지 않고 챙긴 변정수의 세심한 면모가 엿보인다.

그리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 이런 게 있는 줄 몰랐어요 대박템", "진짜 신박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5년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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