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t 화물차 신호 대기 차량 들이받아..1명 숨져
김도현 2021. 1. 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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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40대 운전자가 숨졌다.
14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0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 제철소 인근 도로에서 8.5t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와 화물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49) 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2명이 다쳤다.
경찰 관계자는 "달려오던 화물차에 제동 흔적이 없어 졸음운전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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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화물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40대 운전자가 숨졌다.
14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0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 제철소 인근 도로에서 8.5t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와 화물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49) 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2명이 다쳤다.
경찰 관계자는 “달려오던 화물차에 제동 흔적이 없어 졸음운전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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