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나차쉬의 침공' 업데이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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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는 온라인 MMORPG '아키에이지'에 신규 지역 '이프니르 산'을 포함한 '나차쉬의 침공'을 업데이트했다.
'나차쉬의 침공'으로 가려진 시대에 번성했던 악의 축 나차쉬 종족이 봉인석의 힘이 약해진 틈을 타 차원을 넘어 아키에이지의 히르노르 전체를 위기에 몰아넣는다.
침공을 막으면 이프나의 유물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나차쉬의 징표를 받을 수 있다.
여왕의 제단은 나차쉬가 그들의 여왕인 '킨아'에게 절대 복종을 의미하는 제물을 헌납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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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차쉬의 침공'으로 가려진 시대에 번성했던 악의 축 나차쉬 종족이 봉인석의 힘이 약해진 틈을 타 차원을 넘어 아키에이지의 히르노르 전체를 위기에 몰아넣는다.
모든 유저는 세력 구분 없이 모두가 힘을 모아 이들을 대적해야 하며 이들을 물리쳐 차원의 균열을 막아야 한다.
침공을 막으면 이프나의 유물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나차쉬의 징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던전으로는 '여왕의 제단'이 등장한다. 여왕의 제단은 나차쉬가 그들의 여왕인 '킨아'에게 절대 복종을 의미하는 제물을 헌납하는 곳이다.
에피소드형 던전으로 기획돼 퀘스트 진행에 맞게 진입할 수 있다. 또한 팔로스의 결정과 상품을 교환할 수 있는 팔로스의 상점 등도 선보인다. 계승자 레벨도 70으로 상향된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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