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군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센티브 1억원 등

김재광 2021. 1. 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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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 '2020년 지방규제혁신 최우수 기관'에 뽑혀 대통령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옥천군은 전국 단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우수 성적으로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군은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규제혁신 과제 발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14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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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 '2020년 지방규제혁신 최우수 기관'에 뽑혀 대통령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옥천군은 전국 단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우수 성적으로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군은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규제혁신 과제 발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불합리한 법규와 제도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규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자체 규제발굴 보고회도 열었다.

규제입증책임제 실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등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종 옥천군수,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김재종 옥천군수는 14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했다.

참여자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 사진을 촬영한 다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면 된다.

김 군수는 다음 주자로 이상천 제천시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고성한 옥천경찰서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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