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버, 쇼케이스 '합격점'..25개 팀이 지켜봤다

김재호 입력 2021. 1. 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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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2회 수상 경력은 어디로 가지 않는다.

FA 선발 투수 코리 클루버()가 뜨거운 관심 속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버스터 올니는 "오늘 세션으로 그에 대한 협상이 빠른 속도로 진행될 수 있게됐다. 두 번째 쇼케이스가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라며 클루버가 곧 팀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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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사이영상 2회 수상 경력은 어디로 가지 않는다. FA 선발 투수 코리 클루버()가 뜨거운 관심 속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제프 파산은 14일(한국시간) 클루버의 쇼케이스에 25개 팀이 참가했으며, 스카웃들이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패스트볼 구속은 88~90마일 수준이 나왔다. 92~93마일 수준이던 시즌때와 비교하면 약간 떨어지지만 지금이 1월이라는 점, 그리고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으로 고려해야한다.

클루버가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AFPBBNews = News1
클루버는 이날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구종을 보여줬다. 파산은 "아주 강력한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160경기에서 83승 45패 평균자책점 2.85의 성적을 기록했고 2016년 클리블랜드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기여했으며 2014, 2017시즌 사이영상을 받은 클루버는 지난 두 시즌은 많은 활약을 하지 못했다.

2019년 강습 타구에 팔을 맞아 골절상을 입은데 이어 재활 과정에서 복사근을 다치며 7경기 등판에 그쳤고,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된 2020시즌은 첫 등판에서 1이닝만에 대원근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재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버스터 올니는 "오늘 세션으로 그에 대한 협상이 빠른 속도로 진행될 수 있게됐다. 두 번째 쇼케이스가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라며 클루버가 곧 팀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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