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방대본 "코로나19 입원환자, 탈모·피로감 등 후유증 확인"
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입력 2021. 1. 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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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부본부장 "코로나19로 확진된 후 입원한 성인환자 총 40명을 대상으로 3개월마다 검진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간 경과에 따라 후유증 증상이 다르게 나타났다."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탈모와 운동 시 숨이 찬 증상이 상대적으로 많았고,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피로감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폐기능 저하도 보였고 시간이 경과되면서 회복 양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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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부본부장 "코로나19로 확진된 후 입원한 성인환자 총 40명을 대상으로 3개월마다 검진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간 경과에 따라 후유증 증상이 다르게 나타났다."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탈모와 운동 시 숨이 찬 증상이 상대적으로 많았고,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피로감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폐기능 저하도 보였고 시간이 경과되면서 회복 양상이 나타났다."
"폐 CT 관찰을 보면 3개월 시점에서는 폐 염증이 상당 부분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대부분 호전되었으나 일부에서는 폐섬유화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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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techan9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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