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서센터' 파주에 개소

장충식 2021. 1. 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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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북서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북서센터가 파주시 와동동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북서센터 개소와 현판식은 간소화 됐지만 이후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은 기대가 클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할 지역센터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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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부천·파주·김포·양주 대상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북서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북서센터가 파주시 와동동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기관 설립 당시 계획했던 현장 밀착 지원을 위한 도내 5개 권역별 지역센터 개소가 1차적으로 모두 완료됐다.

파주시 와동동 운정법조타운 5층에 위치한 북서센터는 남양주에 위치한 북동센터와 더불어 고양·부천·파주·김포·양주 등 경기 북서지역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센터장 1명을 포함한 3명의 직원이 현장에서 골목상권 조직화, 경영환경개선, 폐업 및 업종전환 지원사업 등 북서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경기지역화폐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북서센터 개소와 현판식은 간소화 됐지만 이후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은 기대가 클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할 지역센터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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