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무한도전' 재결합 쉽지 않아..초창기 멤버 모이는 것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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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무한도전' 재결합에 대한 솔직한 상황을 전했다.
유재석은 14일 MBC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유재석은 '무한도전' 재결합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이에 대한 솔직한 대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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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14일 MBC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2020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시청자들에 감사한다는 인사를 전하며 “‘놀면 뭐하니’를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놀면 뭐하니?’를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유재석은 ‘무한도전’ 재결합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이에 대한 솔직한 대답을 전했다. 유재석은 “지난주 방송에서도 조병규 씨가 ‘무한도전’ 키즈라고 했다. ‘무한도전’이 끝난지도 3년 정도 됐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리워하는 분이 많고 다시보기로 보는 분도 많다는 걸 알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또한 “‘무한도전’의 전성기 기절을 추억하는 많은 분들은 초창기 레전드 시절을 함께 했던 멤버들이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는 말도 많이 하시는데 그 멤버들이 다시 모이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고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또한 오후 6시 온라인으로 시청자와 식사를 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전한 유재석은 식사 메뉴, 콘셉트 등을 추천 받으며 시청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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