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들, 17일 입국..충북 옥천서 2주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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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선수들이 오는 17일 입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한화 구단은 14일 "새 외국인 투수 닉 킹엄과 라이언 카펜터, 외국인 타자 라이온 힐리는 지난 11일 비자 발급을 받았다"며 "17일 오전 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나란히 입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화 관계자는 "해당 숙소는 지난해 대체 외국인 타자 브랜든 반즈가 자가격리를 했던 곳"이라며 "마당이 있어서 간단한 배팅, 투구 훈련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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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선수들이 오는 17일 입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한화 구단은 14일 "새 외국인 투수 닉 킹엄과 라이언 카펜터, 외국인 타자 라이온 힐리는 지난 11일 비자 발급을 받았다"며 "17일 오전 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나란히 입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 선수는 곧바로 충청북도 옥천으로 이동해 단독 주택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한다.
한화 관계자는 "해당 숙소는 지난해 대체 외국인 타자 브랜든 반즈가 자가격리를 했던 곳"이라며 "마당이 있어서 간단한 배팅, 투구 훈련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선수들은 31일 격리 해제 직후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경남 거제로 이동해 선수단과 합류할 예정이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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