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취임

황두현 2021. 1. 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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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 13일 신명혁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 대표이사는 디지털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주문했다.

신 대표는 비대면으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오프라인 중심의 서비스 전략을 디지털 중심으로 과감하게 전환하여 초우량 저축은행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명혁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의 니즈는 더욱 다양해 지고 있어 고객에게 선택받기 위해서는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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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으로 초우량 저축은행으로서의 위상 확보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우리금융 제공)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 13일 신명혁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 대표이사는 디지털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주문했다.

신 대표는 비대면으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오프라인 중심의 서비스 전략을 디지털 중심으로 과감하게 전환하여 초우량 저축은행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명혁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의 니즈는 더욱 다양해 지고 있어 고객에게 선택받기 위해서는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5대 경영방침도 밝혔다. ▲영업력 강화와 고객중심경영을 통한 시장지배력 확장 ▲성장기반 확대를 위한 수익구조 다변화 ▲디지털 혁신 ▲그룹 시너지사업 강화 ▲공정한 평가와 합리적 보상 등으로 구성됐다.

신명혁 대표이사는 1992년 우리은행에 입행한 이후 신탁연금·중소기업그룹 상무, 중소기업그룹·WM그룹 집행부행장보,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 겸 지주 자산관리총괄 부사장을 거친 가계금융과 기업금융의 역량을 겸비한 금융전문가로 평가된다.

황두현기자 ausur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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