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감량' 홍지민, 또 다이어트 선언 "리즈시절 드레스 안 맞아..기간 6개월"

최이정 2021. 1. 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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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홍지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새해 계획에 다이어트 다들 있으시죠. 저의 최고 리즈 시절 2018년 미니 앨범 쇼케이스때 맞춘 드레스 이제 안맞네요 ㅋㅋㅋ"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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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홍지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새해 계획에 다이어트 다들 있으시죠. 저의 최고 리즈 시절 2018년 미니 앨범 쇼케이스때 맞춘 드레스 이제 안맞네요 ㅋㅋㅋ"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집에 예전에 잘 맞았는데 이젠 안맞는 예쁜 원피스 잠바 바지 코드등등 많으시죠? 함께 해요. 그대신 건강하게요"라며 "무조건 건강하게요. 그리구 다이어트도 건강해지기위해서 해야됩니다. 인스타에 올려서 동기부여 삼고 책임감 느끼며 하려고 합니당"이라고 전했다.

"함께 하실분 함께해요 우리 같이 건강해져서 이쁜옷도 입고 재미지게 살아용 ~~~^^ 전 기간은 6개월 잡았습니다. 천천히 건강하게요 ~~~~^^ 6개월뒤 이 드레스 입고 콘서트때 뛰어다닐꺼예요 ~~~^^"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런 아이디어를 준 승진작가에게 땡큐 승진아 넌 비~~~싼 패딩 입어야지. 이 때 노래실력도 제 삶에서 최고였던거 같아요. 이제 오늘부터 다시 노래도 몸매도 건강도 리즈 시절로 돌아갈것을 인친님들과 우리 행복이님들께 알리고 시작합니다. 함께 하실 분 들어오세요. 혼자서는 힘들지만 함께하면 조금은 덜 힘들죠.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저도 용기내고 힘내서 다시 해봅니다. 관리하는거 쉽지 않지만 하면 너무 좋으니깐요 뭘 위해서 몸건강 맘건강을 위해서요"라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함께할 것을 권유했다.

"돌아가자 리즈시절 프로젝트 화이링 ~~~^^"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2018년 미니 앨범 쇼케이스 당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열창하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늘씬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홍지민은 드라마 '온에어', '미스코리아', '광고천재 이태백', '골든 타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맘마미아', '드림걸즈'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5년 결혼 9년 만에 첫 딸을 로시를 낳았고 2017년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32kg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홍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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