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70대, 잠적 6시간 만에 발견

박찬범 기자 2021. 1. 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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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점적했다가 서울의 한 사우나 시설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14일) 새벽 0시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의 한 사우나에서 6시간 만에 발견해 보건 당국에 인계했습니다.

서울 중랑구보건소 측은 앞서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이 남성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잠적했던 시간 동안 이동한 경로와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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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점적했다가 서울의 한 사우나 시설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14일) 새벽 0시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의 한 사우나에서 6시간 만에 발견해 보건 당국에 인계했습니다.

서울 중랑구보건소 측은 앞서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이 남성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잠적했던 시간 동안 이동한 경로와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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