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댓글알바 지적에 "알바 쓸 돈 있으면 누구 도와줘야"

이해정 2021. 1. 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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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누리꾼의 의심 어린 댓글에 일침을 가했다.

함소원은 1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홈쇼핑계의 BTS 또 떴네요 함소원 여왕여왕 매진 여왕"이라는 글과 함께 셀프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을 남긴 가운데 한 누리꾼이 "댓글 알바 천지구먼"이라고 의심 어린 시선을 던졌다.

이에 함소원은 "그런데 쓸 돈 없습니다. 알바 쓸 돈 있으면 한 푼이라도 더 누구 도와줘야지요"라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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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누리꾼의 의심 어린 댓글에 일침을 가했다.

함소원은 1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홈쇼핑계의 BTS 또 떴네요 함소원 여왕여왕 매진 여왕"이라는 글과 함께 셀프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미모에 심취한 모습.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을 남긴 가운데 한 누리꾼이 "댓글 알바 천지구먼"이라고 의심 어린 시선을 던졌다.

이에 함소원은 "그런데 쓸 돈 없습니다. 알바 쓸 돈 있으면 한 푼이라도 더 누구 도와줘야지요"라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함소원은 자신이 지나치게 아끼는 이유에 대해 아이들을 후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인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사진=함소원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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