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킹엄 등 한화 외국인 3인방 17일 입국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3인방이 17일 입국한다.
한화 관계자는 14일 "닉 킹엄, 라이언 카펜터, 라이온 힐리가 지난 11일 비자발급을 완료했다"면서 "현재 남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항공편은 17일 오전 5시 10분 도착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선수들은 입국 후 방역절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코로나19로 외국인 선수의 비자 발급이 늦어지면서 몇몇 구단은 외국인 선수 입국 일정을 아직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3인방이 17일 입국한다.
한화 관계자는 14일 “닉 킹엄, 라이언 카펜터, 라이온 힐리가 지난 11일 비자발급을 완료했다”면서 “현재 남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항공편은 17일 오전 5시 10분 도착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선수들은 입국 후 방역절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이들은 충북 옥천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격리 기간을 보낼 예정이다. 해당 숙소는 지난해 시즌 도중 합류한 브랜든 반즈가 묵었던 곳이다. 선수들은 이곳에서 간단한 캐치볼과 티배팅, 근력운동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외국인 선수의 비자 발급이 늦어지면서 몇몇 구단은 외국인 선수 입국 일정을 아직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2주 격리 기간을 감안하면 17일에 들어와야 31일에 해제된다. 2월 1일 시작되는 캠프에 합류하려면 17일까지는 와야 한다는 뜻이다.
선수들은 격리가 끝나면 거제로 이동해 바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인이 탄 유모차 세게 밀어버리는 양모…CCTV 영상에 공분
- [단독] 제주 카지노 현금 도난 공범은 30대 중국인 직원…추적중
- “내 반려견은 남편”…남편에 목줄 채워 산책한 女
- 이휘재·문정원, 층간소음 논란…이웃 “1년 넘게 참고 있다”
- 확진되자 도주… 사우나에서 붙잡힌 70대 남성
- “코로나 재택 후 남편이 사촌동생과 바람 났습니다”
- 박원순에 성추행 고소 알린 임순영 젠더특보 면직
- 브루스 윌리스, ‘노 마스크’ 활보하다 약국서 쫓겨나
- “양다리 벌려 몸지탱 강요”…정인이 사건, 새로운 학대 정황들(종합)
- 서울서 국민의힘 34.7%, 민주 24.6%…첫 두자릿수 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