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로버트슨이 더 낫지!"..리버풀 출신 엔리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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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로버트슨(26, 리버풀), 알폰소 데이비스(20, 바이에른 뮌헨) 중 누가 더 뛰어난 좌측 풀백인가에 대해 현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리버풀, 뉴캐슬에서 뛰었던 호세 엔리케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데이비스보다 로버트슨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로버트슨은 일관성과 기량 면에서 믿을 수 없는 수준이다. 리버풀에 도착했을 때부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몇 년간 활약을 볼 때 그가 세계 최고의 좌측 풀백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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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앤드류 로버트슨(26, 리버풀), 알폰소 데이비스(20, 바이에른 뮌헨) 중 누가 더 뛰어난 좌측 풀백인가에 대해 현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로버트슨은 현 시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정상급 좌측 풀백이다. 2017년 900만 유로(약 120억원)에 리버풀에 왔을 때만 해도 의심의 눈초리가 많았다. 헐시티에서 준수한 활약을 했으나 리버풀에서 주전으로 활약 가능한 선수인지에 대해선 불확실한 부분이 많은 것이 이유였다. 하지만 로버트슨은 충격적인 활약으로 리버풀 주전 자리를 꿰찼다.
놀라운 활동량이 인상적이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핵심인 강력한 압박 축구와 로버트슨의 스타일은 부합했다. 로버트슨은 경기 내내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시종일관 움직이며 공수 지원을 펼쳤다. 공격력도 대단했다. 2018-19시즌엔 11도움을 올렸고 지난 시즌엔 12도움을 기록했다. 날카로운 크로스를 바탕으로 리버풀 공격력 향상에 힘을 실었다.
계속된 활약에 로버트슨의 주가는 치솟았다. 900만 유로에 리버풀로 왔으나 현재는 7,500만 유로(약 1,000억)의 이적시장 가치를 지니고 있다. 8배가 훨씬 넘는 수치로 증가했다. 올 시즌도 EPL 17경기에 나서 1골 5도움을 기록하며 기량을 과시 중이다.
EPL엔 로버트슨이 있다면 분데스리가엔 데이비스가 있다. 데이비스는 20살밖에 되지 않는 신예 선수지만 폭발적인 활약으로 바이에른 뮌헨 좌측 풀백 주전을 차지했다. 공격수 출신답게 파괴적인 공격력을 지녔고 속도가 빨라 측면을 지배했다. 지난 시즌 팀의 트레블(리그+컵+챔피언스리그)에 공헌을 세우며 국제축구연맹(FIFA) 선정 월드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두 선수를 두고 누가 현재 최고의 좌측 풀백인지에 대한 논쟁이 나왔다. 몸값 추정치로는 데이비스가 더 높다. 데이비스는 8,000만 유로(약 1,070억원)의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 중이다. 꾸준함은 로버트슨이 더 앞선다. 데이비스는 지난 시즌부터 빅리그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한 것이지만 로버트슨은 4시즌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리버풀, 뉴캐슬에서 뛰었던 호세 엔리케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데이비스보다 로버트슨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로버트슨은 일관성과 기량 면에서 믿을 수 없는 수준이다. 리버풀에 도착했을 때부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몇 년간 활약을 볼 때 그가 세계 최고의 좌측 풀백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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