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묵 계룡시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조문현 기자 2021. 1. 14.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14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난달 16일부터 릴레이 방식으로 시작한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자치분권 2.0시대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찍어 소셜 미디어에 게재한 후 다음 챌린지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홍묵 계룡시장이 14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뉴스1

(계룡=뉴스1) 조문현 기자 = 최홍묵 계룡시장은 14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를 계기로 자치분권 전환을 준비하는 지방정부의 각오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난달 16일부터 릴레이 방식으로 시작한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자치분권 2.0시대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찍어 소셜 미디어에 게재한 후 다음 챌린지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황선봉 예산군수로부터 지명받아 참여하게 됐다”며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SNS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참여예산제 및 주민조례 발안 등 주민이 주인되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다음 주자로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과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 안기전 금산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cho7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