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 가동..백신 접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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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을 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정부지사가 단장인 추진단은 백신 접종 시행에 필요한 계획을 수립하고 백신 수급, 대상자·접종기관 운영 관리 등을 맡는다.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이달 중으로 접종 계획을 수립해 차질 없는 예방 접종이 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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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지사가 단장인 추진단은 백신 접종 시행에 필요한 계획을 수립하고 백신 수급, 대상자·접종기관 운영 관리 등을 맡는다.
또, 접종 후 이상 반응을 관리하는 등 모두 5개의 실무팀으로 구성해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18개 시군에서도 다음 주까지 해당 추진단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이달 중으로 접종 계획을 수립해 차질 없는 예방 접종이 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지사도 이날 집단감염이 발생한 진주시에서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콜드체인(저온유통 체계)을 포함한 백신 접종의 철저한 준비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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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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