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예] 50대의 '섹스 앤 더 시티'..사라 제시카 파커, 캐주얼 패션도 '센스'

윤효정 기자 입력 2021. 1. 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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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섹스 앤드 더 시티'의 새로운 시즌이 제작되는 가운데 주인공 사라 제시카 파커(56)의 일상이 공개됐다.

13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사라 제시카 파커가 미국 뉴욕에 위치한 자신의 구두 브랜드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OTT플랫폼 HBO MAX는 '섹스 앤드 더 시티'의 새로운 시즌을 제작하기로 했다.

'섹스 앤드 더 시티'는 지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HBO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이야기는 시즌6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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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인기 드라마 '섹스 앤드 더 시티'의 새로운 시즌이 제작되는 가운데 주인공 사라 제시카 파커(56)의 일상이 공개됐다.

13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사라 제시카 파커가 미국 뉴욕에 위치한 자신의 구두 브랜드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어린 10대 고객들의 쇼핑을 도와주기도 하고 상품을 설명하기도 했다. 머리를 땋은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티셔츠와 청바지 등 편안한 스타일의 의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OTT플랫폼 HBO MAX는 '섹스 앤드 더 시티'의 새로운 시즌을 제작하기로 했다. '섹스 앤드 더 시티'는 지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HBO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이야기는 시즌6까지 진행됐다. 지난 2008년과 2010년에는 각각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다.

이번 시즌은 늦은 봄부터 뉴욕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50대 친구들의 현실적인 삶과 우정에 대해 그릴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불화설이 제기됐던 사만다 역 킴 캐트럴은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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