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저축은행 새 대표이사에 신명혁 전 우리은행 부행장 취임
이용안 2021. 1. 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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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저축은행은 13일 신명혁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사내 화상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신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오프라인 중심의 서비스 전략을 디지털 중심으로 과감하게 전환해 초우량 저축은행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신명혁 대표이사는 지난 1992년 우리은행에 입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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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13일 신명혁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사내 화상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신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오프라인 중심의 서비스 전략을 디지털 중심으로 과감하게 전환해 초우량 저축은행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어 신 대표는 △영업력 강화와 고객중심경영을 통한 시장지배력 확장 △성장기반 확대를 위한 수익구조 다변화 △디지털 혁신 △그룹 시너지사업 강화 △공정한 평가와 합리적 보상 등 5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한편, 신명혁 대표이사는 지난 1992년 우리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우리은행 부산서부·강동강원영업본부장, 우리은행 신탁연금·중소기업그룹 상무,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WM그룹 집행부행장보,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 겸 지주 자산관리총괄 부사장을 거쳤다.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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