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남구, 행정안전부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A등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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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2020년 행정안전부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안전도 진단 시스템 등을 활용, 자연재해대책법 규정에 따른 전국 243개 지자체 등급 결과를 매년 공시한다.

지역안전도 A등급을 받은 상위 15% 지자체는 2021년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국고지원 2%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북구약사회는 지난해에도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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