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스코텍, 레이저티닙 식약처 승인 가능성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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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이 개발한 비소세포폐암신약 레이저티닙이 식품의약안전처의 조건부 승인 가능성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식약처에서 조만간 레이저티닙에 대한 승인 여부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3분기 식약처에 조건부 승인을 신청했다.
레이저티닙이 국내 조건부 승인을 획득하면 오스코텍은 유한양행으로부터 경상기술 사용료(로얄티) 수취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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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오스코텍이 개발한 비소세포폐암신약 레이저티닙이 식품의약안전처의 조건부 승인 가능성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스코텍은 전일 대비 5.23%(2500원) 상승한 5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식약처에서 조만간 레이저티닙에 대한 승인 여부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5년 레이저티닙을 오스코텍에 기술 이전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3분기 식약처에 조건부 승인을 신청했다.
식약처는 올해 1분기 내로 조건부 허가 여부를 부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이달 안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조건부 허가가 나면 국내 레이저티닙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레이저티닙이 국내 조건부 승인을 획득하면 오스코텍은 유한양행으로부터 경상기술 사용료(로얄티) 수취가 가능해진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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