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공식]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1. 14. 14:00
[스포츠경향]
가수 홍자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14일 “홍자가 기존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계약 만료 후 최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미스틱스토리는 가수 윤종신을 필두로 방송인 서장훈, 김영철, 작사가 김이나, 배우 고민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대형 기획사다.
가수로는 하림, 조정치, 정인, 민서, 에디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와 미료, 가인 등 실력파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홍자가 미스틱스토리의 첫 트로트 가수로 알려진 만큼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홍자는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으며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시즌1에서 최종 3위인 미(美)에 선정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후 TV조선 ‘부라더 시스터’, Mnet, tvN ‘더 콜 2’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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