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김선호 닮은 꼴 3살 연하 남편 공개..'화제'(편스토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윤은혜가 간미연, 황바울 부부를 옥수동 윤식당에 초대했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금손 편셰프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20년 동안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간미연과 그녀의 남편 황바울을 옥수동 윤식당에 초대한다.
간미연과 남편 황바울의 등장에 윤은혜는 반가움의 미소를 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윤은혜가 간미연, 황바울 부부를 옥수동 윤식당에 초대했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금손 편셰프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20년 동안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간미연과 그녀의 남편 황바울을 옥수동 윤식당에 초대한다.
이날 옥수동 윤식당은 시작부터 분주했다. 윤은혜가 직접 손글씨로 3단 코스 요리 메뉴를 정성껏 적어 근사한 메뉴판을 완성한 것. 이어 코스 요리를 맛보게 될 행운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바로 간미연과 간미연의 3살 연하 남편 황바울 부부다.
간미연과 남편 황바울의 등장에 윤은혜는 반가움의 미소를 지었다. VCR을 보는 ‘편스토랑’ 출연자들도 "간미연씨 여전히 예쁘다", "남편이 너무 잘 생겼다"며 반가워했다. 특히 간미연 남편 황바울은 대세 배우 김선호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주인장 윤은혜가 간미연, 황바울 부부만을 위해 준비한 3가지 코스 요리는 달고기 스테이크, 트러플 닭가스, 어묵 라자냐였다. 윤은혜가 부엌으로 향하자, 단둘이 남겨진 신혼부부의 애정행각이 시작됐다. 윤은혜가 선물한 커플룩까지 챙겨 입은 두 사람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등 잠시도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남편 황바울은 간미연을 뚫어져라 보다가 "애기 졸려?"라며 토닥여주기까지 해 ‘편스토랑’ 스튜디오에도 닭살 주의보가 발령됐다.
윤은혜 역시 스튜디오에서 VCR을 본 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완성된 옥수동 윤식당 3단 코스 요리를 맛보면서도 계속되는 두 사람의 애정 표현에 윤은혜는 "8년 차 솔로인데.."라며 눈을 질끈 감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윤은혜가 준비한 옥수동 윤식당 3단 코스 요리는 15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iMBC 양혜윤 | 사진제공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배진웅, '굿캐스팅'·'대장김창수'·'짐승들' 논란→인스타 비공개 [종합]
- '애로부부' 배윤정 "남편, 나이 열한 살 어려 아기 같더라"
- 라비, '콩고왕자' 가족 조나단·욤비토나 명성에 흠집 [종합]
- 래퍼 빅죠 사망, 향년 43세 "가는 길 따뜻하길" [종합]
- 박봄·이승연, 다이어트 이슈…ADD+갑상선기능저하증 덩달아 [종합]
- 김지우 '일침' 날리게 만든 '진상' 할머니 [인스타]
- 태연·라비, 열애설…데이트 파파라치 사진 포착?
- 황하나 왜?…인스타그램 자해 소동 '충격'
- [단독] 이경영, 여자친구와 결혼한다…22년 만에 재혼
- [소셜iN] "강용석 괜찮아?"…김민종·최국, '가세연'에 안부 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