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2022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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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는 2022년 말까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준공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164억원이 투입돼 흥덕구 운천동 옛 한국공예관 부지에 들어설 이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4천329㎡)로 회의실과 연구실, 전시실,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올해 옛 한국공예관을 철거하고 기본·실시 설계를 거쳐 오는 7월께 착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유네스코는 2017년 제39차 총회에서 청주를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 후보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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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오는 2022년 말까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준공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164억원이 투입돼 흥덕구 운천동 옛 한국공예관 부지에 들어설 이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4천329㎡)로 회의실과 연구실, 전시실,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올해 옛 한국공예관을 철거하고 기본·실시 설계를 거쳐 오는 7월께 착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유네스코는 2017년 제39차 총회에서 청주를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 후보지로 선정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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