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군정, 국장 중심으로 운영"..회의 운영방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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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국장 중심의 조직 운영을 예고했다.
효율적으로 회의 방식을 개선해 국장 중심 군정 운영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진안군은 국장 중심의 군정운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회의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바뀌는 회의 운영방식에 따르면 읍·면장도 월 1회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주요업무와 현안을 공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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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이 국장 중심의 조직 운영을 예고했다. 효율적으로 회의 방식을 개선해 국장 중심 군정 운영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진안군은 국장 중심의 군정운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회의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바뀌는 회의 운영방식에 따르면 읍·면장도 월 1회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주요업무와 현안을 공유해야 한다.
국장들은 매주 월요일 주요업무보고와 매주 목요일 현안소통회의, 매월 확대간부회의, 분기별 열린소통회의에 빠짐없이 참석해 주요현안. 지시사항, 공약, 동향 등을 보고해야 한다.
분기별로 개최되는 열린소통회의는 국·실·과·소장과 읍·면장, 팀장들이 참석하며 주요업무는 팀장이 보고한다.
진안군은 지난해 말 농촌경제국을 신설하고 농업분야를 비롯해 안전․복지분야를 강화하는 조직으로 개편했다.
기존 2국 1실 12과 1의회 2사업소 2직속 1읍 10면 132팀 체제를 3국 1실 15과 1의회 2직속 1읍 1면 139팀 체제로 개편했다.
전춘성 군수는 “변화된 조직으로 3대 핵심전략과 6대 역점시책을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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