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e-니로, 英 '왓 카 어워즈' 본상

박구인 입력 2021. 1. 14.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영국 '2021 왓 카 어워즈'에서 e-니로(한국명 니로 EV)가 소형 전기차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18년 피칸토(올해의 시티카)를 시작으로 2019년 니로 EV(올해의 차)와 피칸토(올해의 시티카), 2020년 피칸토(올해의 밸류 카), 2021년 쏘렌토(올해의 대형 SUV) 등으로 4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영국 ‘2021 왓 카 어워즈’에서 e-니로(한국명 니로 EV)가 소형 전기차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니로 EV는 1회 충전 시 455㎞의 주행 가능 거리(유럽 기준)와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아차는 2018년 피칸토(올해의 시티카)를 시작으로 2019년 니로 EV(올해의 차)와 피칸토(올해의 시티카), 2020년 피칸토(올해의 밸류 카), 2021년 쏘렌토(올해의 대형 SUV) 등으로 4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1978년 처음 시작된 왓 카 어워즈는 올해로 44회째를 맞이했다. 유럽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What Car?)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