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홍자,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오보람 2021. 1. 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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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미(美·3위) 출신 가수 홍자가 포켓돌스튜디오를 떠나 미스틱스토리에서 새 출발을 한다.

미스틱스토리는 14일 홍자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당사에서 홍자가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왜 말을 못 해, 울보야'로 데뷔한 홍자는 2019년 '미스트롯'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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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자 [미스틱스토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미(美·3위) 출신 가수 홍자가 포켓돌스튜디오를 떠나 미스틱스토리에서 새 출발을 한다.

미스틱스토리는 14일 홍자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당사에서 홍자가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왜 말을 못 해, 울보야'로 데뷔한 홍자는 2019년 '미스트롯'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풍부한 감성을 지닌 목소리로 '곰탕 보이스'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최종 3위로 프로그램을 마쳤다.

지난해 정규 앨범 '내:딛다'를 발표했다. '미스트롯' 콘서트 무대에 서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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