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임대료' 실천 인제대, 교내 22곳 임대료 감면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1. 1. 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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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교내 복지매장 22곳의 임대료 7300만 원을 감면했다.

배성윤 인제대 학생취업처장은 1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교내에 입주해 매장을 운영하는 분들의 어려운 점을 고려해 임대료를 감면했다"고 말했다.

학교는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임대료 감면을 논의할 방침이다.

인제대는 지난해에 복지매장 임대료 수입 중 1억 원을 재학생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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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교내 복지매장 22곳의 임대료 7300만 원을 감면했다.

배성윤 인제대 학생취업처장은 1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교내에 입주해 매장을 운영하는 분들의 어려운 점을 고려해 임대료를 감면했다"고 말했다.

학교는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임대료 감면을 논의할 방침이다.

인제대는 지난해에 복지매장 임대료 수입 중 1억 원을 재학생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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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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