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삼남매와 함께 코로나 종식 기원 '때찌송' 발매

윤기백 2021. 1. 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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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동근(YDG)이 큰아들 준서(8), 딸 조이(6), 막내아들 실로(4)와 함께 코로나 종식 기원송인 '때찌송'(That G)을 발표한다.

이색적인 힙합곡 '때찌송'은 다둥이 아빠 양동근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겪고 있는 무력감과 답답함을 이겨내기 위해 '때찌 때찌 바이러스' 놀이를 하다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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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양동근(YDG)이 큰아들 준서(8), 딸 조이(6), 막내아들 실로(4)와 함께 코로나 종식 기원송인 ‘때찌송’(That G)을 발표한다.

14일 ‘때찌송’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함께 음원이 공개되는 가운데, 뮤직비디오는 태연 ‘Rain’, 박재범 ‘Me like yuh’의 김세희 감독이 총연출을 맡았다.

이색적인 힙합곡 ‘때찌송’은 다둥이 아빠 양동근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겪고 있는 무력감과 답답함을 이겨내기 위해 ‘때찌 때찌 바이러스’ 놀이를 하다 완성됐다. 마치 ‘상어가족’처럼 단순한 멜로디와 랩의 반복이지만, 모든 일상을 집에서만 보내야하는 가족들이 함께 부르며 긍정적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노래다.

양동근은 “코로나 사태로 모든 것이 멈췄다. 총성 없는 세계 3차대전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코로나 어서 물러가라고 절절하게 간구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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