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악수+15분 연설'..집합금지 위반에 코로나 늑장검사

김광수 2021. 1. 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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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의 코로나19와 관련한 처신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예비후보 선거캠프가 방역지침 위반 혐의로 과태료 처분 통보를 받은 데 이어 이 예비후보도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정황이 드러나 자가격리에 들어갈 위기에 처했다.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 검사의 골든타임을 놓쳤다.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 검사를 12일에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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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지난해 12월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정례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부산시청 앞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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