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에 AI 호텔 솔루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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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에 'KT AI 호텔'을 적용했다.
KT AI호텔은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 190개 호텔형 전 객실에 적용되며, 메리어트 레지던스에는 최초로 레지던스 전용 인공지능 서비스 'AI스테이(Stay)'를 선보인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에는 KT 'AI 주차 관제 솔루션'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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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에 'KT AI 호텔'을 적용했다.
KT AI 호텔은 투숙객이 기가지니의 인공지능(AI) 음성명령을 통해 객실 조명이나 가전을 제어하고, 음악을 감상하며, 호텔로봇을 통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대면 편의 서비스다.
KT는 아르코·하얏트 등 글로벌 호텔 체인에 이어 메리어트에도 KT AI 호텔을 적용, 총 35개 호텔·7200개 객실로 적용 범위를 늘렸다.
KT AI호텔은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 190개 호텔형 전 객실에 적용되며, 메리어트 레지던스에는 최초로 레지던스 전용 인공지능 서비스 'AI스테이(Stay)'를 선보인다.
'AI스테이'는 객실 TV 전용화면을 통해 공지사항, 시설정보, 용품요청 등 컨시어지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에는 KT 'AI 주차 관제 솔루션'도 적용됐다. 차량 자동 출입관리부터 주차정보 제공, 주차환경 개선 기능을 제공한다.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부사장)은 “코로나19로 호텔에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 가운데, KT AI 호텔이 특급호텔 품격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KT는 AI B2B 솔루션을 통해 앞으로도 호텔에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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