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코트디부아르 입국자 2명 확진..누적 4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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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 입국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코트디부아르에서 입국한 상당구 거주 20대 A(청주 496번·청주 1447번)씨와 상당구 거주 40대 B(충북 497번·청주 1448번)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부터 기침 등의 코로나9 의심증세를 보였고, B씨는 무증상이다.
이로써 청주 코로나19 확진자는 497명, 충북은 145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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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 입국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코트디부아르에서 입국한 상당구 거주 20대 A(청주 496번·청주 1447번)씨와 상당구 거주 40대 B(충북 497번·청주 1448번)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부터 기침 등의 코로나9 의심증세를 보였고, B씨는 무증상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접촉자와 이동경로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이로써 청주 코로나19 확진자는 497명, 충북은 1450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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