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맺고 새 출발

추승현 기자 2021. 1. 14.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 홍자가 미스틱스토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

미스틱스토리는 14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홍자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규 앨범 '내:딛다'를 발매하며 단독 토크쇼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홍자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자 / 사진=양문숙 기자
[서울경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 홍자가 미스틱스토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

미스틱스토리는 14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홍자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자는 지난 2019년 ‘미스트롯’에 출연해 푹 우려낸 듯한 곰탕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감수성으로 사랑받았다. 그는 치열한 트롯 경합 끝에 3위인 미(美)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 홍자는 각종 방송과 행사, 홍보대사 등을 섭렵했을 뿐만 아니라 ‘미스트롯 孝 콘서트’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대중성과 탄탄한 팬덤을 동시에 구축해왔다.

지난해 정규 앨범 ‘내:딛다’를 발매하며 단독 토크쇼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홍자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틱스토리는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미스틱스토리에서 홍자가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틱스토리는 음악·방송·영화 등 다방면 콘텐츠를 창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 윤종신, 서장훈, 김이나, 김영철, 정인, 정진운, 민서, LUCY, 박혁권, 조한선, 태항호, 박시연, 김성은, 고민시 등 가수, 배우, 엔터테이너들이 다수 소속돼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