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35배 면적 군사시설 보호구역서 해제

심다은 2021. 1. 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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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면적의 35배에 달하는 땅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됩니다.

국방부는 국방개혁 2.0 과제인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사시설 조성' 계획에 따라 통제보호구역과 제한 보호구역, 비행안전구역 등 1억 67만여㎡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14일) 이와 관련한 당정 협의를 열고, 앞으로도 군사 보호구역 해제 조치를 지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해제 지역에는 전북 군산 옥서면 선연리 일대 비행안전구역이 대규모로 포함됐으며 경기ㆍ강원ㆍ인천 지역은 취락지나 공업지대가 형성됐거나 예정된 곳 위주로 포함됐다고 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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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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